토요일 아침 그가 떠났다...
슬프다...
그가 밉기도 했지만, 그가 남긴 발자취는 가슴에 남아있다.
다시는 이 땅에서 태어나지마라.
미안하다.
잘가라.
바보 노무현.
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.
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.
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도 없다.
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.
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.
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.
너무 슬퍼하지 마라.
삶과 죽음이 모두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.
미안해 하지 마라,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, 운명이다.
화장해라.
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.
오래된 생각이다
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.
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도 없다.
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.
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.
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.
너무 슬퍼하지 마라.
삶과 죽음이 모두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.
미안해 하지 마라,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, 운명이다.
화장해라.
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.
오래된 생각이다
- 삼가 故人의 명복 빕니다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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